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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4 07:24

아~아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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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만드신 인류 최초의 공동체는 가정입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둘을 하나되게 하셨으니,

가정중에서도 부부는 인간최초의 공동체입니다.

기초가 되는 부부관계가 행복할 때 나머지가 잘 세워져 나갈 수 있습니다.

부부가 행복할 때 그 행복이 자녀에게 흐를 수 있으며,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나아가서 이웃과 사회와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가정을 바라볼 때, 어떠한 마음으로 바라보실까? 생각해봅니다.

가정들을 바라보시며, ‘아~! 가정’ 탄식의 마음으로 바라보지 않으실까요?

 

‘오늘날 가정처럼 사단의 공격을 많이 받는 곳이 또 있을까?의문이 들 정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요즘 중보기도를 요청받는 것중에 상당수가 가정문제입니다.

가정문제중에서도 부부간의 문제가 단연 으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중보기도를 요청할 정도되는 가정은 이미 그 정도가 심각해져서,

거의 이혼직전에 놓여진 부부들이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너 없이는 못살아’하며 시작한 결혼생활이 ‘너 때문에 못살아’로 끝맺는 형국이 된 것입니다.

 

문제속에 있는 가정들의 특징중 하나는 대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문제가 있어도 그냥 덮고 넘어가곤 합니다.

더 큰 싸움으로 번지기 싫어하기에, 덮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 둘씩 덮고 간 것이, 서로의 마음속에 고스란히 아픔과 상처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말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것은 일시적으로 해결된 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문제고, 내가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하지 않았기에,

상대방은 동일한 실수를 계속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하였다면 조심하고 배려할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회복된 가정들은 하나같이 ‘왜 진작 함께 이야기하지 않았을까?라고 후회합니다.

‘서로가 원하는 것을 알았다면, 얼마든지 조심하며, 고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야기할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된 가정이야말로 건강한 가정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입니다.

진정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해답은 하나님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그 분안에 가정의 비밀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분께 가정의 문제를 가지고 나아가서,

그 분의 지혜를 간구할 때 그 분의 도우심으로 가정이 든든히 세워져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가정의 중요한 한 원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사랑과 존경’ - 행복한 가정의 열쇠입니다.

주 안에서 사랑과 존경으로 행복한 가정을 세워나가는 지혜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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