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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09:28

단순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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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선교사님, 사모님 5명이 차에 타고는 교역자회의 참석차 뉴저지를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에 도로공사가 있어서 다소간 회의시간에 늦어지게 되자, 목사님이 본인이 아는 길이 있으니,

네비게이션이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가자고 제안하였습니다.

‘네비게이션이냐? 목사님이냐?잠시 망설였지만, 이내 목사님이 말씀하신 곳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은 아무리 무시해도 상하지 않기에, 목사님을 배려하는 마음때문이었습니다.

 

차들이 없고, 길이 ~ 뚫렸습니다. ‘역시나 경험이 최고야’라고 말하는 순간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가리킨 방향보다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자신있게 말씀하신 목사님이 뻘쭘해졌습니다.

어느 분이 ‘요즘 네비게이션 성능이 워낙 좋아져서 공사구간도 알고,

어디에 사고가 줄도 정확하게 잡아 주더라구요’라고 말하더니, 이내 마디 덧붙였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우리보다 훨씬 아니 앞으로는 믿어주자구요.

그런데 말이 계속 속에 되뇌여졌습니다.

 

우리 모두는 인생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인생길의 특징은 누구나 번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경험이 많고, 지식이 풍성하고, 오래 살았다해도, 사실은 모두가 처음가는 초행길일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조심한다해도, 번의 실수나 실패없는 인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후회하지 않고, 실수하지 않고 끝까지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길은 내가 아는 길이니 이쪽으로 가야해’하는 사람의 말이나, 당장 좋아보이는 상황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생의 끝까지 훤히 내다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인도하실 있도록,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씀을 따라 사는 삶은 연약하고 미련해 보일 있습니다. 너무 단순해서 답답해 보일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혜로운  이들을 통해서 당신의 일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미련해보이고, 답답해보인다해도 순종하는 이들을 통해서 당신의 역사를 이루어 오셨습니다.

사람들 눈에 답답해 보이고, 미련해 보인다해도,

하나님께서 편안하게 사용하실 있는 주님의 교회 성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단순해 있습니까?

어떻게 옆사람이나, 주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을 있습니까?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날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자만이 분의 뜻을 깨달아서, 나를 비우게 되며, 더욱 단순해질 있는 것입니다.

단순함의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넘쳐날 있기를 소망합니다.

 


담임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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