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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처음왔을때 아무런 준비없이 단순히 ~ 신난다 하면서 떠난 하버드와 MIT가족여행.

장마비를 쫄딱 맞으며, 하버드와 MIT 구경했고, 그날 늦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첫여행을 완전망친덕에, 그후로는 철저하게 여행준비를 했고, 모두 좋은 추억의 여행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캐나다 퀘백은, 여행은 이렇게 하는거야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장소, 음식점, 호텔, 일정등 가족 모두가 대만족이었습니다.

주안이 방학숙제때문에, 해는 여행일정이 정해지지 않다가, 주성이가 주안이를 재촉 (push) 덕에,

수요일 아침에 출발할 있었습니다.

캐나다의 멋진 추억을 기대하면서도, 준비는 되지 않았지만,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와 몬트리올로 출발했습니다.

 

처음 목적지는 작년에 인상깊었던 몬트리올의 피자집.

그러나 작년에 먹었던 음식이 기억나지 않아서, 엉뚱한 것을 주문하는 바람에,

기대만큼 실망을 안고, 숙소로 가야했습니다. 그런데 호텔에서 생각도 못한 엄청난 바가지(~).

 

첫날 실패를 만회할 있을만큼 멋진 둘째날을 기대하며 식물원을 방문후, 주성이가 추천한 둘째날의 하일라이트 과학센터

-그러나 표가 매진되었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 했지만, 모두 일찍 문이 닫혔습니다.

다음날을 기약하며, 몬트리올 일정을 끝내고 일찍 오타와로 출발.

저녁식사를 위해서 평이 좋은 한국 집을 선택해서 들어갔는데, 딸랑 테이블의 손님뿐.

아내가 매콤한 것을 먹고 싶다며 즉석떡볶이를 시켰는데,

주안이 , 계란도 못먹을 정도로 맛없는 떡뽁이도 있네! 배가 고픈채로 식당을 나와야 했습니다.

 

마지막 남은 다음날 하일라이트 래프팅 예약하려 했더니, 가장 짧은 거리가 6시간 & 1인당 130 (~).

의논끝에 다음날 아침 일찍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2 3일중, 첫날과 셋째날 10시간씩 운전. 둘째날 식물원 것이 여행의 전부였으니, 최악의 여행이 분명했습니다.

 

차 안에서 아내 , 이곳에 사는 한국 분들은 힘들겠다. 한국음식을 사먹고 싶어도 맛있게 먹을 곳이 없으니.

다들 우리가 사는 곳이 얼마나 좋은곳인지 알겠지? 주안 , 우리가 사는 곳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생겨났어.

갑자기 가족 모두가 하나님께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최악의 여행을 감사로 마무리하니, 최악(Worst) 최고(Best)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때로는 최선의 상황을, 때로는 최악의 상황을 만날 있습니다.

최선에는 감사하고, 최악에는 그동안 베푸신 은혜를 돌아보아 또한 감사할 있다면,

복되고 행복한 삶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조금은 무뎌져 있었는데,

조금 벗어나서 그것들을 바라보니, 소중함이 보이며, 무한 감사가 됩니다.

 

러므로 우리는 모든 상황속에서 고백할 있습니다,  

주님! 은혜가 내게 족합니다.

 

 


담임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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