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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11:12).

 

 

말씀을 준비하면서, 하나님의 눈이 연초부터 연말까지 쉬지 않고 나를 향해 있다는 말씀이

신앙인들에게 좀 부담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신다는 말씀이 참 좋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가 잘하고 있을때만, 내가 자랑스러운 일을 할 때만,

눈을 크게 뜨시고, 지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못할때, 부끄러운 일을 할 때는 눈을 좀 감아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린 아기때는 24시간 엄마를 찾습니다. 엄마와 눈을 마주쳐야 평안함을 느낍니다.

조금 크면, 엄마의 눈을 피합니다. 대부분 짖궂은 장난을 할 때 입니다.

좀 더 커서 사춘기가 때면, 엄마눈을 부담스러워하며,

나 좀 내 버려 두세요하고는 방문을 걸어 잠급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 낳고,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되어보니,

이 말씀안에 얼마나 큰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담겨져 있는지 이해가 됩니다.

 

 

자녀를 대학으로 떠나 보내니, 마음이 자녀가 있는 곳으로 늘 향하게 됩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이 그곳으로 향해 있어도 내가 할 수 있는것이 하나도 없기에 기도하게 됩니다,

“하나님~ 당신의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보호하옵소서.

하나님께서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지키신다는 약속이 얼마나 커다란 축복인지 더욱 깨닫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 할 때,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고밤에는 불기둥으로으로 덮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텐트치고 머물던 진영위에는 임재의 상징인 구름이 항시 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모두가 잠자고 있는 시간에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켜 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하나님의 눈이 부담스러워서 진영을 떠난다면,

그 사람은 얼마 못가서 광야에서 죽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눈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생명인 것입니다.

이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았기에, 모세는 가나안으로 떠나는 이스라엘을 백성들을

하나님의 눈이 연초부터 연말까지, 쉬지 않고 지켜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축복을 빌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도 하나님의 눈길은 생명입니다.

잘못된 걸음을 인도해 주시고, 실수할 때 책망해 주시고, 연약할 때 새 힘 주심으로,

우리를 생명의 길, 영생의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경험하고, 그 분을 알게 되면,

리는 더이상 그 분의 눈길을 부담스러워하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그 분의 눈길을 사모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도 항시 그 분을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보실때에 부끄러워 피하는 인생이 아니라,

사모함으로 날마다 그 분을 바라보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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