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png
2022.01.04 18:03

지속이 실력입니다

추천 수 0 댓글 0

새해가 되면 사람들마다 새마음, 새각오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다이어트, 금연, 성경1, 열공(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래서 새해가 되면 껌, 사탕과 같은 금연을 돕는 용품과

다이어트 관련 용품의 판매률이 급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며칠가지 못해서 야심차게 시작한 계획들을 포기하게 됩니다.

큰 소리 뻥뻥치고 시작한 금연성공률은 2%밖에 되지 않고, 다이어트 성공률도 5% 미만이라고 합니다.

성경읽기는 레위기를 넘어가지 못해서 중단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 먹은일이 3일을 가지 못한다는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입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무엇인가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 참으로 잘한 일입니다.

중요한 일입니다그러나 시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속’입니다.

사람들이 목표한 것을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속’에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작은 아들 주안이는 한 번 방을 치우면 삐까번쩍하게 치웁니다.

누가봐도 “방청소를 깨끗하게 했구나~ 감탄 할 정도입니다.

큰 아들 주성이는 별로 방을 치우는 적이 없습니다. 청소를해도 금새 끝내 버립니다.

그런데 주안이가 방청소를 하는 날을 빼고 대부분의 날동안 큰 아들 주성이의 방이 더 깨끗합니다.

(대학교 들어가서는 주안이 방도 늘 깨끗합니다^^)

왜냐하면 주성이는 지저분한 것이 있으면, 그 때 그 때 치우는 반면,

주안이는 한꺼번에 치우기 때문입니다.

마치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것과 시험이 닥쳐왔을 때밤을 새서 벼락치기 하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벼락치기하는 학생은, 꾸준히 공부하는 학생을 결코 따라 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로 지속이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은 100미터 육상경기가 아닙니다.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경주입니다.

그러므로 100미터 달리기 선수처럼 뛴다면, 얼마가지 못해 지쳐서, 경기를 포기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종종 은혜를 듬뿍 받아서 성령충만해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에게는 주를 위해서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열정,

주를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을 것같은 다짐이 그 안에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식어져 있음을 보게 됩니다.

처음 은혜를 끝까지 붙잡는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에게도 지속이 실력이며, 지속이 신앙의 수준입니다.

지속없이 신앙의 성장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2022년 새해에 하나님앞에 결단한 것이 있다면참으로 잘한 일입니다.

그러나 더 훌륭한 일은 지속적으로 그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지속을 위해서는 첫 마음을 기억함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계획한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바라기는 새해에 결단한 것을 붙잡고, 2022년 끝까지 잘 달려가는 모두가 되기 바랍니다.

 

 

 


담임목사와 함께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