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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이전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기도하면서 여기저기 교회장소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찾는 것을 중지해야한다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찾으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한 후에 찾아야함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 시작부터, 어떤 중요한 일을 때마다, 성도들과 40 끼씩 금식하곤 했습니다. 교회의 시작도 그러했고, 이곳 벧엘교회로 이전할 때도 그랬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때마다 그렇게 했는데, 이번에는 순서가 잘못되었던 것입니다.

 

 

이곳이 가야 교회다라는 답을 저에게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40 기간에, 저에게 답은 주시지 않았습니다.

대신 또다시 원칙과 본질을 말씀해 주십니다.

이곳이다 아니라, 교회가 무엇인가? 다시 깨닫게 주셨습니다.

저에게 주신 메시지는 2:21~22절입니다;

그의안에서건물마다서로연결하여주안에서성전이되어가고

너희도성령안에서하나님이거하실처소가되기위하여그리스도예수안에서함께지어져가느니라(2:21~22)

 

 

교회가 무엇인가?

모퉁이돌 되신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1-그의 안에서),

성도들이 서로 하나되어 (2-서로 연결하여),

함께 교회를 세워 나가는 (3-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교회를 기뻐하시며,

그곳에 임재하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서로가 하나님의 임재의 통로인 셈입니다.

서로 서로가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할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됨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같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난 형제도 다투고, 사랑해서 가정을 이룬 부부도 싸우는데,

어찌 달라도 너무 다른 성도들이 모여 있는데 연합하기가 쉬운 일이겠습니까?

방법은 상대방의 모습을 틀림 아니라다름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Not Wrong, but Just Different) 상대방의 연약함을 주님의 마음으로 참아주는 것입니다.

 

 

미국 어느 교회 성도들이 가슴에 달고 다니는 뺏지중에 이런 문구가 있다고 합니,

PBP BGHNFWM - Please be patient Because God has not finished with me;

제발 참아주세요, 하나님이 아직 저를 완성하지 않으셨습니다라는 내용입니다.

맞습니다. 우리 모두는 아직 미완성입니다. 지어져가는 현재진행형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연약함을 참아주고,

사랑으로 감싸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으로 아름답게 함께 지어져 가게 것입니다.

 

 

지난 40일동안, 기도로 혹은 금식으로 동참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에이미 선생님도 말없이 금식대열에 참여해 주어서 너무 감동입니다.

이와같이 앞으로도 서로가 하나되어, 더욱 견고하게 세워져 가는 주님의 교회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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