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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신년 모임이 있어서 참석했습니다. 예배후에 각 교회의 상황과 2018년도 계획과 비젼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목회를 갓 시작한 초보 목회자부터 은퇴를 앞둔 목사님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는 ‘목회는 어렵다’였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목회자는 서툴러서 어렵고, 목회를 마무리하시는 목사님은 예측할 수 없는 목회현실이 어렵다였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목사님들이 한결같이 고백하는 것은 ‘내 힘으로가 아닌 그 분의 능력으로’였습니다.

도우시는 성령님의 은혜없이는 한 순간도 교회를 이끌고 나갈 수 없다고 고백하였습니다.

 

40년 목회하신 선배 목사님의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40년동안 목회를 했기에 누구보다 신년계획을 더 멋지게 세울 수 있어서 계획은 세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앞에 머리를 숙이며 기도하게 됩니다.’

 

40년쯤 되었으면 ‘목회는 이렇게 해야 하는거야’하면서 후배들앞에서 목회의 ‘노하우’를 전수해 줄 수 있으려만,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겸손하게 하나님앞에 머리숙이며 한 해를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목회의 진수는 하나님앞에 머리숙이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이나 목회를 억지로 혹은 의무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해 나가야 한다며

‘재미난 목회! 신나는 목회’에 촛점을 두신 목사님도 계셨습니다.

세상뿐 아니라 교회안에서까지 다들 이기려 하는것을 보면서, ‘져 줄수있는 크리스챤이 되자’는 목표를 세우신 분도 있었습니다.

‘목사답고, 성도답고, 교회다운 교회’가 되고픈 소망을 나누신 분도 계셨습니다.

 

올 한 해 어떤 은혜가 주님의 교회와 성도들안에 있으면 좋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각각의 성도안에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회복’을 위해서는 각 자 안에 가지고 있는 과거의 아픔과 상처, 안 좋은 기억들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끊임없이 우리의 발목을 붙잡아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붙잡는 것들을 벗어버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한 해에 부어주실

새 은혜를 새 부대인 우리들의 새 마음에 담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심령의 회복을 이룬 성도들만이 하나님과의 회복과 부흥을 맛보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회복과 부흥’의 사명을 이웃과 지역을 향해서도 감당해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8년도 표어인 ‘회복과 부흥을 위한 시작의 해’처럼, 모두에게 회복과 부흥을 위한 은총이 있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히12:1)


담임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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