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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인기 있었던 개그맨 김정식씨가 목사님이 되어서 간증하는 동영상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김정식 목사님 어머니가 쓰러져서 위급하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는 지인들에게 다 연락해도 아무도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천안으로 내려가는동안 차안에서 ‘하나님!’만 부르면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 도착했는데 그날따라 환자가 많아서 어머니는 병실도 얻지 못한채 병원 바닥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는데 어린아이처럼 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순종해서 주님의 일을 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부모님을 돌보아 주셔야하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날 저녁 간증집회가 잡혀 있었습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병원 바닥에 쓰러져 있는 어머니를 보고 집회를 가느냐? 아들된 도리를 다하느냐?’

갈등속에 있는데 주님이 주시는 마음이, ‘니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니?’ 물어 오셨습니다.

생각해보니 자신이 그곳에 있는다해도 할 수 잇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울면서 하나님께 항의하면서 집회장소고 갔습니다, ‘하나님! 너무 한것 아니에요. 하나님! 너무 한것 아니에요!’

그런데 자꾸 제 눈에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쓰러진 어머니를 내 팽개치고 집회를 가야 하는

목사님의 마음을 100%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집회장소에 도착해서 교인들에게 상황을 이야기하고, 집회 시작하기 전에 통성기도를 요청했습니다.

거기에 모여있던 수천의 사람들이 다 울면서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아마 정신없이 집회를 인도했을 것입니다. 집회가 끝나고 보니까 문자 한통이 와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수술받고 회복되어서 일반실로 옮겨졌습니다.’

중환자실로 옮겨진것도 아니고, 회복되어서 일반실로 옮겨졌던 것입니다.

사연이 있었습니다. 의사 한 분이 지나가다가 나이드신 환자가 누워 계신것을 보고

‘누구냐?’물었더니 ‘개그맨 김정식 씨 어머니인데 집회가 있어서 잘 부탁한다고 하는 말만 남겨 놓고 떠났다’

사무 보는 사람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의사 선생님은 그의 어머니가

김정식 목사님의 집회에 참석해서 큰 은혜를 받고 아들 의사에게 자랑한적이 있는 의사였습니다.

아들 의사는 그 이야기를 기억하고는, 김정식 목사 어머니를 본인이 책임진다고 싸인하며,

수술한 후 일반병실로 옮긴 것입니다.

김정식 목사가 울면서 ‘하나님! 책임져 주세요’ 맡기고 갔더니,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살다보면, ‘하나님! 너무해요. 이럴 수 있나요?’ 울부짖을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해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물으십니다,

‘너 나한테 맡길 수 있겠니?’ 동문서답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러나 순종해서 맡길때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큰 일을 이루십니다.

이렇게 맡김이 믿음이고, 신앙이며, 신앙의 신비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온전히 맡길 수 있는 자를 찾으십니다.

우리가 바로 그런 존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담임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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