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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주일날 에스더서를 가지고 설교하게 되었습니다.

에스더서의 주제중 하나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에스더서의 특징은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 책입니다.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한 번도 나오지 않는 반면, 아하수에로왕은 190번이나 나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은 한 번도 안나오고, 사람만 나오는 책이 무슨 성경이야!'라고 할 정도로

에스더서는 수난을 많이 당한 책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에스더서처럼 하나님의 손길이 많이 보이는 책도 드물 정도입니다.

예루살렘뿐 아니라 이방땅에 살아가고 있는 백성에게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크고, 분명하게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 가운데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해도

하나님을 신실하게 따르는 자들을 보이지 않는 손길로 돌보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입으로 얼마나 많이 하나님께 부르짖느냐?가 믿음이 아닙니다.

‘주여!주여!’ 부르짖는 것이 믿음이 아닙니다. 역사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말씀을 준비하면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내가 바로 그러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아도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 영혼에게도 크고 분명하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이러한 기도와 함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말씀후 통성기도를 하는데, 성령님께서 저에게 물으셨습니다,

‘너 나한테 맡길 수 있겠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속에서도 나에게 맡길 수 있겠니?’

성도들을 향해서 메시지를 외쳤는데, 성령님께서는 저에게 외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크게 대답하였습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합니다. 그러나 저는 약합니다. 저를 도와 주옵소서.’

 

오늘 여러분들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입니까? 무엇으로 인해서 기뻐하며, 무엇으로 인해서 슬퍼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모든 기쁨과 힘의 근원이 하나님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삶을 온전히 주장함을 믿고,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잠잠히 그 분만을 바라볼 수 있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저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동일한 질문을 하고 계십니다,

‘너 나한테 온전히 맡길 수 있겠니?’

 

이 질문에, ‘주님! 내가 당신을 신뢰합니다.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당신을 신뢰하며 당신을 바라봅니다’라고

담대하게 고백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담임목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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